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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산차 대격변! 놓치지 말아야 할 신차 12종 총정리
2026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자동차 업계가 그야말로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습니다. 올해는 현대차를 필두로 기아, KGM, 르노까지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핵심 차종의 풀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를 대거 쏟아낼 예정인데요. 지갑을 열 준비를 해야 하나 고민될 정도로 매력적인 신차들을 지금부터 전문가의 시선으로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대자동차: 'PlayOS'와 디자인 혁신으로 무장
현대는 풀체인지 2종(아반떼, 투싼), 페이스리프트 2종(그랜저, 산타페), 전기차 신차 1종(스타리아 일렉트릭)으로 올해 시장을 이끌어갑니다.
- 아반떼(CN8) 풀체인지: 8세대로 돌아오는 아반떼는 더 이상 '아기 맹수'가 아닌 '어른 맹수'처럼 직선 위주의 각진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크기까지 커져 '혹시 쏘나타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소문까지 돌 정도인데요. 가장 큰 변화는 16:9 비율의 'PlayOS 커넥트 OS' 디스플레이가 실내에 들어온다는 점입니다. 계기판은 사라지고 대시보드 위 작은 디스플레이로 대체되며, 기어 노브도 컬럼식으로 바뀝니다. 고성능 아반떼 N에는 '터보 하이브리드'가 적용되어 성능과 연비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투싼(NX5) 풀체인지: 현대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인 투싼이 5세대로 풀체인지됩니다. 기존의 복잡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버리고 경쟁 모델처럼 깔끔하고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전면과 후면 모두 세로형 램프가 적용되어 아반떼와 패밀리룩을 공유합니다. 역시 16:9 PlayOS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기존 7단 DCT가 삭제되고 8단 자동변속기가 들어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엔진 시동 없이 100km 주행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사실상 일상용 전기차와 다름없는 스펙을 갖춥니다.


-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이 한층 더 잘 다듬어졌습니다. 특히 전면 헤드램프는 가로형으로 바뀌어 스타리아를 닮았다는 논란을 해소하고, 후면 방향지시등은 범퍼 하단에서 시인성이 좋은 상단으로 이동했습니다. 실내는 기존의 긴 디스플레이가 16:9 PlayOS로 통일되어 더욱 깔끔하고 사용이 편리해집니다.


- 산타페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호불호가 있었던 현행 모델에서 H자 모양의 DRL을 세로형으로 배치하여 더욱 대형 SUV다운 웅장한 느낌을 주며, 후면 램프 역시 세로형으로 통일됩니다. 인테리어는 PlayOS가 적용되어 상품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심지어 '전기차+엔진 발전기' 방식인 ERV 모델에 대한 소문도 돌고 있어 주목됩니다.



- 스타리아 일렉트릭: 현대의 유일한 전기차 신차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올해 신설된 소형 전기 승합차 보조금(국고 최대 1,5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자체 보조금까지 합치면 5천만 원대 차량을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카니발 시장까지 위협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럭셔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
제네시스는 초호화 플래그십 전기 SUV와 후륜 기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선보이며 럭셔리 시장을 공략합니다.
- GV90 (전기 SUV): 제네시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로, 2024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된 '네오른 콘셉트'의 양산형입니다. 세단이 아닌 SUV를 플래그십으로 내세우며, 코치 도어(문이 양방향으로 열림), 에어 서스펜션 등 최고급 사양을 갖춥니다. G90 리무진(1억 6천만 원)보다도 비싼 2억 원이 넘는 가격대로, 럭셔리카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됩니다.
- G80/GV80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환을 선언했던 제네시스가 늦게나마 하이브리드를 도입합니다. 기존 현대차의 전륜 기반과는 달리, 2.5L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후륜구동(RWD)'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파워트레인입니다. 연비와 성능을 모두 갖춰 브랜드의 상품성을 크게 높일 것입니다.
기아, KGM, 르노: 볼륨 모델 강화 및 시장 틈새 공략
기아는 볼륨 모델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KGM과 르노는 새로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의 틈새를 노립니다.
- 셀토스 2세대 풀체인지: 초인기 소형 SUV 셀토스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하며 상품성을 극대화했습니다. 1.6L 자연흡기 기반 하이브리드가 들어가며, V2L, 스마트 회생제동 3.0 등의 기능이 추가됩니다.
- EV3/EV4/EV5 GT: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에 고성능 'GT' 모델이 추가됩니다. 특히 EV5 GT는 후륜 모터를 추가한 4륜 구동으로 주행 거리가 다소 줄었지만(376km 인증), 더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 KGM 무쏘(Q300) 풀체인지: 픽업트럭 전용 프레임으로 새롭게 설계된 정통 오프로드 픽업트럭입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가솔린 모델이 2,9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착한 가격'입니다. 다양한 적재량 옵션과 디자인 선택지를 제공하여 픽업트럭 소비자들에게 큰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 KGM 렉스턴 후속 (SE10): 중국 체리자동차와 협업하여 개발 중인 준대형 SUV입니다. 체리의 T2X 플랫폼(랜드로버 등 사용)을 기반으로 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적용될 예정이라 국내 준대형 SUV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가 될 것입니다.
- 르노 오로라 2 (필란테): 그란 콜레오스의 성공을 이을 모델로, 그란 콜레오스보다 길고 큰 준대형 쿠페형 SUV입니다. 볼보와 공동 개발한 CMA 플랫폼에 1.5L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며, 뛰어난 디자인과 연비를 바탕으로 르노의 재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1.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의 가장 큰 실내 변화는 무엇인가요?
- 아반떼는 16:9 비율의 'PlayOS 커넥트 OS' 디스플레이를 실내에 적용하며, 기존 계기판을 대시보드 상단의 작은 디스플레이로 대체하고 기어 노브를 컬럼식으로 변경하여 완전히 새로운 실내 레이아웃을 선보입니다.
- 2. 투싼 풀체인지 모델에서 주목해야 할 파워트레인 변화는 무엇인가요?
- 기존 7단 DCT가 8단 자동변속기로 바뀌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전기 모드로만 약 100km 주행을 목표로 개발되어 일상 주행에서는 거의 전기차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3. 제네시스가 새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 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의 특성상 2.5L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후륜구동(RWD) 전용'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하여 G80, GV80 등에 탑재할 예정입니다.
- 4. 스타리아 일렉트릭이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올해 신설된 소형 전기 승합차 보조금(국고 최대 1,5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모델입니다. 이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치면 차량 가격이 2천만 원대까지 낮아질 수 있어 매우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 5. KGM의 신형 무쏘(Q300)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 가장 큰 매력은 가격 경쟁력입니다. 가솔린 모델이 2,90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픽업트럭 전용 프레임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적재 옵션과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정통 픽업트럭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